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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와 야마하, MotoGP에서 뭉쳤다!


이탈리아의 자동차 브랜드인 피아트(Fiat Automobile SpA)가 일본의 야마하 모터싸이클과 손을 잡았다.

피아트는 향후 2년간 국제 모터싸이클 레이스인 MotoGP 월드 챔피언십에서 야마하 팀의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기로 했다.

따라서 야마하팀 소속이며 천재 라이더로 불리는 발렌티노 로시(위)와 팀 동료 콜린 에드워즈(아래)는 앞으로 피아트 로고와 야마하 로고, 그리고 이탈리아 국기의 문양이 함께 들어간 슈트와 모터싸이클을 이용하게 되었다.


이처럼 4륜과 2륜의 서로 다른 브랜드가 한 팀을 이룬 것은 사상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이례적인 일이다.
이를 통해 피아트는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하는데 있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작성 / 메가오토 민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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