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포드 자동차사가 사업구조를 지역 및 브랜드별로 차별화해서 각 담당 임원이 총책임을 지도록 하는 구조로의 운영 개편의 실시를 확실시 했다.
이는 포드의 최고 경영자인 쟈크 나세르의 제 2의 자동차사로써 새롭게 거듭 나고자 하는 정책에 있어서 가장 대규모이면서도 최근의 단계이다. 9월에 지역 단위의 사업에 더욱 역점을 둘 거라는 그의 사업구도가 표면적으로 드러났다.
포드2000이라 불리는 세계적 개편 계획하에, 전 포드 회장인 알렉산더 트롯만은 90년대 중반부터 자동차 사의 기능적 지역적 관할 영지를 전세계적으로 단일 구조화 시키고자 했다. 그러나 1월, 트롯만이 취임 하 이후 나세르는 인수 받은 경영체계를 정밀 진단하고 있다.
나세르의 명백한 목적은 포드사가 전통적인 자동차 사의 사업성향에서 벗어나서 고객취향에 보다 신속한 대응조치를 취함으로써 이익을 구하자는 것이다.
포드사의 1월 1일부터 전개되는 4개 사업지역은 북미, 유럽, 아시아 그리고 남미이다. 북미 포드 사업은 포드 승용차, 포드 트럭, 포드, 포드 캐나다, 포드 멕시코사를 포함한다.
포드의 고급차량 부서는 최고 자동차 그룹인 재규어, 애스톤 마틴, 볼보, 링컨 머큐리등을 포함해서 별도로 운영한다. 마즈다를 포함한 포드의 비스토엔 자동 시스템 부서는 별도의 제휴사로 운영된다. 포드는 마즈다의 지분 33%를 소유하고 있다.
포드 서비스 분야에서는 포드 증권, 허츠, 고객서비스, 새로운 부서인 전자사업분야등 4개 분야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개편구조의 일환으로 웨인 부커가 물러나고 헨리 월라스가 그룹내 최고 경제 담당으로 임명되었다. 월라스는 포드사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담당해었다.
포드는 또한 주요 간부직을 새로운 구도에 맞게 임명할 것이다. 이에는 부사장 및 유럽 포드 사장으로 데이빗 터스필드가, 부사장 및 남미 포드 사장으로는 테리 드 죵키를가 임명되었다. 반 코쉬카리안은 포드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으로 선출되었다. 카를로스 마쪼린은 그룹내, 세계 구매 및 남미 담당 부사장으로, 로버트 르웨이는 세계 고객 서비스 및 북미 담당 그룹 부사장으로 임명되었다.
사장이자 최고 경영자인 잭 나세르는 이러한 새로운 구조를 “고객 중심 및 주주 직접 운영”이라 칭하며, 브랜드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고객과의 더 나은 접촉을 꾀하는 전략이라 강조했다.
지난 10개월간 나세르는 포드 유럽과 브라질에 새로운 인물을 영입하여, 몇몇 중책진들에 대한 물갈이를 했었다. 4개 고급 브랜드 차량으로 한 고가 차량 그룹을 새롭게 만들어서 새로운 인물들이 그를 관리 하도록 했다.
재 구도 배치는 지역적인 수지 상태에 맞추어서 너무 파격적이지 않게 단행되는 것에 의의를 두었으며, 포드 2000은 더욱 집중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사업운영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포드 2000이 부분적으로는 역효과를 내는 것도 있지만, 현지 담당자들이 때로는 본부의 방향 지시를 기다리지 않고도 바로 바로 변해가는 시장에 응대해야 한다는 사실을 반영하기도 한다.
라이벌인 GM 사는 작년에 하이브리드 구조를 적용해서, 단일 체제하의 세계 경영 구조에 불을 댕겼으며,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경영에는 강력한 지도체계를 새웠다. 그들은 자기 영역내의 마케팅에 대해서 포괄적인 책임을 지고 있다.
포드사의 중앙분리식의 사업방향은 포드사 수반으로써 새로운 벤쳐 인수에 총력을 다하는 사업 전략을 추구하고 있는 나세르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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