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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 3월 23일~ 24일 충남 천안 봉명동 GS칼텍스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진행
- 타이어 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천안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8개 도시서 실시
- 브리지스톤 코리아 기술팀이 직접 공기압, 마모도 등 체크
- 올해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 예산 50% 늘리고,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 예정

브리지스톤 코리아(대표: 아사오카 유이치, www.bridgestone-korea.co.kr)는 충남 천안 브리지스톤 총판 타이어씨티와 함께 오는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충남 천안 봉명동 GS 칼텍스 봉명 주유소에서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 점검을 생활화 하자는 뜻에서 마련한 ‘타이어 안전 캠페인(Tire Safety Campaign)’의 일환으로, 오는 23일 충남 천안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들어 승용타이어를 대상으로 처음 진행하는 안전 점검으로, 브리지스톤 코리아 기술팀이 직접 현장에 나가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등을 체크하고, 타이어 안전관리 요령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는 브리지스톤이 국제자동차연맹(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 FIA)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벌이고 있는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Tire Safety Campaign)’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7곳에서 1,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난 해 5월 울산에서의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 결과, 점검에 참여한 231대 중 절반이 넘는 125대가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하거나 과다한 상태로 운행하고 있었고, 즉시 타이어를 교체해야 할 차량만도 26대로 전체의 11%에 달했다. 또한, 7월 대구에서 9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약 60%는 타이어를 1년에 2~4회 정도 점검하고 있으나 ‘1년에 1회도 점검하지 않는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무려 30%에 달했다.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하면 타이어가 파손될 우려가 있고, 타이어가 마모될수록 지면과 접지력이 약해져 연료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기적인 타이어 점검이 필요하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아사오카 유이치 사장은 “일반 승용차 타이어는 약 1.6톤에 이르는 차량무게를 지탱하며, 지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반해 평소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품목 중의 하나”라며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국내에 타이어 안전점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올해는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 예산을 50% 늘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행사문의는 타이어씨티 041-579-505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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