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말까지 신생아 출산 후 차량 구매 고객에게 출산 축하금 지원
- 마케팅과 캠페인 결합한 공익 마케팅 통해 경제 활력 회복에 앞장
- 내수 판매 확대 위해 주말 차량 렌탈 이벤트 등 적극적 마케팅 나서
현대차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저출산 및 고령사회 진입 문제 해결을 위한 공익 마케팅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대표자:정몽구)는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저출산 및 고령사회 진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량 구매 고객에게 출산 축하금을 지원하는‘사랑나눔 행복 이벤트’를 펼친다고 2일(월) 밝혔다.
현대차는 올 해 신생아를 출산한 고객을 대상으로 첫 아기 출산한 고객이 차량을 구매할 경우 차량 판매가격의 10만원, 둘째와 셋째 아기 출산 고객에게는 각각 30만원과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우리나라는 2005년 기준 합계 출산율(15세~49세의 가임 여성이 평생 낳는 아기 수)이 1.08명으로 세계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또한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계속 늘어 2005년 9.3%를 기록했으며, 2020년 15.7%, 2050년에는 37.3%로 늘어난 전망이다.
이로 인한 생산가능인구 감소 및 노동 생산성 저하, 노후 보장을 위한 사회적 부담 증가 등은 경제활력에도 영향을 미쳐 국가경제의 위협 요인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가 금년 말까지 펼치기로 한 ‘사랑나눔 행복 이벤트’는 저출산, 고령사회 진입 등의 사회적 이슈를 해소하는 데 기업이 동참하는 공익 마케팅의 일환으로, 침체된 국내 자동차 시장에도 활력을 불어 넣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내수 시장 활성화에도 앞장 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4월부터 두 달 간 전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그랜저, 베라크루즈, 쏘나타, 투싼 등 대표 모델을 주말 동안 렌탈해 주는 ‘주말 나들이 차량 렌탈 이벤트’를 펼친다.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를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주 100명씩 총 400명을 선정하며, 차량 렌탈과 함께 5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4월 에쿠스, 베라크루즈, 그랜저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온라인 골프 부킹 서비스도 실시하는 등 오피니언 리더 마케팅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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