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분기 내수 14,957대, 수출 20,289대 등 35,246대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
- SUV 모델 판매 증가, 수출 라인업 및 KD 물량 확대로 1분기 실적 양호
- 3월 한달 동안 11,878대 판매해 전월보다 9.2%, 전년 동월보다 1.9% 증가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www.smotor.com)가 2007년 1분기, SUV 판매 증가와 수출 부문의 판매 라인업 및 KD 물량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3만 5천 246대의 실적을 기록하였다고 2일 밝혔다.
내수 부문(14,957대)은 SUV 모델의 판매가 증가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2% 증가하였고 수출 부문(20,289대)은 액티언스포츠의 해외 판매 돌입과 렉스턴의 러시아 KD 수출 본격화로 전년보다 15.3% 증가하였다.
쌍용자동차는 3월 한달 동안 내수 4천 803대, 수출 7천 75대 등 총 1만 1천 878대를 판매해 전월보다 9.2% 증가한 실적을 나타냈다.
또한 지난해 3월과 비교해서도 수출 실적의 증가(8.0%)로 전체적으로 1.9% 증가하였다.
이러한 수출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 배경에는 액티언과 액티언스포츠가 수출 라인업에 새롭게 가세하며 주력 판매 라인업의 확대에 따른 영업 경쟁력 강화 및 구매 계층의 다양화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쌍용자동차 최형탁 대표이사 사장은 "최신 유러피언 스타일과 업그레이드된 성능, 편의성으로 새롭게 탄생한 뉴카이런이 출시되면 중형 SUV 시장의 점유율 확대로 내수 실적은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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