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 서울모터쇼 기간 중 방문한 내외신 기자단이 선정한 ‘2007 서울모터쇼를 빛낸 베스트카-일반승용차’로 선정
- 뉴욕모터쇼와 8시간 차이로 서울모터쇼에 선보인 신차로서, 빼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의 조화로 인기몰이
- 2005년 서울모터쇼에서 FX가 기자단이 선정한 최고의 크로스오버카로 선정된 데 이어 2회 연속 수상
한국닛산㈜(대표 그레고리 B. 필립스)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www.infiniti.co.kr)가 2007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뉴 인피니티 G37 쿠페가 기자단이 선정한 2007 서울모터쇼를 빛낸 최고의 일반승용차(Passenger car)로 선정됐다.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는 모터쇼를 방문한 내외신 기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7 서울모터쇼를 빛낸 베스트카’ 설문조사의 일반승용차 부문에 뉴 인피니티 G37 쿠페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뉴 인피니티 G37 쿠페는 지난 4일 개최된 뉴욕모터쇼에서 전세계 최초로 그 모습을 드러낸 직후, 불과 8시간 후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신차로, 서울모터쇼가 글로벌 모터쇼로서 위상을 강화하는 데에도 한 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존 모델에 비해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우수한 디자인 등 성능과 디자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인피니티 전시장을 찾은 기자단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수상으로 인피니티는 럭셔리 SUV인 FX가 2005년 서울모터쇼의 기자단이 선정한 최고의 크로스오버 카로 선정된 데 이어 2회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뉴 인피니티 G37 쿠페는 13년 연속 WARDS에서 세계 베스트 엔진으로 선정된 기존 VQ엔진을 기반으로 인피니티가 최근 개발한 3.7리터 VQ37VHR엔진을 최초로 장착해, 기존 모델에 비해 더욱 강력해진 약 330마력 (미국기준)의 파워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뉴 인피니티 G37 쿠페에는 흡배기 밸브에 유압식 제어 가변 밸브 타이밍(hydraulic-controlled variable valve timing)과 전자식 제어 가변 밸브 리프트(Electronically controlled variable valve lift)와 연동한 VVEL (Variable Valve Event and Lift) 기술이 적용되어, 최고의 퍼포먼스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동시에 배기가스 감소와 연비 향상을 가능케 했다.
뿐만 아니라, 인피니티 고유의 L자형 헤드램프, 더블아치형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부드러운 곡선형의 프론트펜더, 파도의 물결을 연상시키는 볼륨감 있는 유선형 곡선의 엔진후드 등 매력적인 라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국닛산㈜ 그레고리 B. 필립스 사장은 “뉴욕모터쇼와 8시간 차이로 공개한 뉴 인피니티 G37 쿠페가 국내외 기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어 매우 기쁘다”면서, “2005년 FX의 베스트 크로스오버카 선정에 이은 이번 수상으로 인피니티의 우수한 디자인과 성능 등을 국내외 미디어에게 인정받을 수 있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인피니티는 성능과 디자인이 뛰어난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보다 확고히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뉴 인피니티 G37 쿠페는 오는 9월 국내 소비자들에게 공식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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