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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극복한 재즈가수 ’레나 마리아’, 볼보자동차 이용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장애를 딛고 세계적인 재즈가수로 거듭난 스웨덴 출신의 ’레나 마리아(Lena Maria)’에게 내일(18일)부터 볼보의 최고급세단 All-New Volvo S80 3.2를 제공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세계 언론 및 대중으로부터 ’천상의 목소리’라는 격찬을 받고 있는 레나마리아는 두 팔이 없고 한 쪽 다리가 짧은 중증 장애인으로 태어났지만, 장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재는 가스펠 가수로써 전 세계에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 있는 인물이다. 이번 차량 제공은 스웨덴 출신의 레나마리아측에서 스웨덴 브랜드인 볼보자동차에 협찬을 요청하면서 이루어졌으며, 레나마리아는 오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볼보의 최고급 세단 All-New Volvo S80 3.2를 제공받게 된다.


볼보 All-New S80 3.2 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성능을 극대화시킨 볼보의 프리미엄 세단. 3,192cc, 최고출력 238마력의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하고 안전의 대명사 볼보답게 개인 통신 단말기(PCC), 인텔리전트 운전자 정보 시스템(IDIS), 경추보호시스템(WHIPS), 측면보호시스템(SIPS) 등 최첨단 안전장치까지 두루 갖췄다. 판매가는 6,800만원(부가세 포함).

볼보자동차코리아 이향림 대표는”치명적인 장애 앞에서도 불굴의 투지로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의 재능을 살려 재즈가수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레나마리아로 부터 진한 감동을 받았다”며,” All-New Volvo S80 과 함께 편안하고 성공적인 한국 공연을 펼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이 두 번째의 한국방문인 레나마리아는 4월 장애인의 달을 기념해, 오는 19일(목)은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24일(목)에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각각 공연을 갖는다.

4월 19일(목) 7:30 p.m. 경기도 문화의 전당
4월 26일(목) 8:00 p.m. 서울 예술의 전당

공연 문의: 아카디아 (031-932-8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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