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통안전 프로그램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보급 및 대중화에 박차
- 전국 6,300여개 초등학교에 4만개의 교육용 CD 보급 및 시범 초등학교 14개로 확대 운영
- 6월 교통안전 국내대회 실시, 9월 온라인 퀴즈대회 개최 등 연중 다양한 이벤트 계획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초등학교 1, 2학년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재미있고 알기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인 <2007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Safe Road, Safe Kids)>를 출범하고, 17일 오전 서울 도봉구에 소재한 방학 초등학교에서 공개수업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는 프랑스 르노그룹의 선진교육 프로그램을 모델로 르노삼성자동차가 시민단체인 세이프키즈코리아 와 함께 한국 현실에 맞도록 개발한 어린이 교통 안전 프로그램으로, 2005년 5,700여 개 초등학교, 2006년 6,000여 개 초등학교에 배포되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과 실습용 교육자료로 활용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전국 6,300여 개 초등학교에 배포됐다.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가장 높음에도 불구하고, 교육 현장에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이 부재 했던 실정을 고려해 개발된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은, 특히 교통 사고율이 높은 초등학교 1~2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교육부와 지방교육청을 통해 초등학교 재량 학습시간에 본 교육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전국 6,000여 개 초등학교 1~2학년 학급에 교통 안전 교육 내용이 담긴 애니메이션 CD 4만여장 및 교보재(어린이용 교재, 손목 반사재, 반사재 이름표 포함)을 배포했고, 전국 8개 도시(서울, 부산, 강원, 전북, 대전, 충북, 광주, 경남) 14개 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확대 지정했다.
아울러, 본 프로그램과 함께 지난해 정보통신윤리위원회가 선정한 청소년 권장사이트인교통 안전 웹사이트(www.saferoad-safekids.com)를 운영하고, 6월에는 본 교육을 경험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 국내 대회를 개최하며, 9월에는 온라인 교통안전 퀴즈대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본 프로그램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14일 오전 방학 초등학교에서 열린 공개수업을 통해 “지난 2005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추진중인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이 어느덧 3년째를 맞이했다”며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책임있는 시민기업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