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27일 경기도 수원으로 새롭게 확장 이전한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 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독일 본사에서 BMW 그룹 서비스 총괄 린드너(Lindner) 수석부사장을 비롯, BMW와 딜러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치렀다.
BMW 그룹의 서비스 총괄 린드너 수석부사장은 “BMW의 프리미엄 서비스 전략에 있어 직원들의 자질향상과 교육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에 새롭게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오픈함으로써 한국 고객들에게 BMW의 기술경쟁력과 선진 서비스를 바탕으로 차량에 대한 자부심과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는 1996년 인천에 설립된 BMW 트레이닝 센터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장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총 40억을 투자, 1,200평 부지에 연건평 450평, 지상 2층 건물로 2006년 4월 착공식을 갖고,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 건물을 신축했다.
기존보다 약 2.5배 늘어난 규모와 첨단 시설, BMW 원격 무선 진단장비, 독일과 실시간 연결된 테크니컬 핫라인 시스템, 첨단장치들의 전용 테스터기 등 2000여종의 첨단 장비 및 특수 공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비치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최대 120명이 동시에 교육받을 수 있으며, 연간 약 7,500명의 교육인원이 수용 가능하다. BMW 차량과 모터사이클, MINI 등 전 제품과 서비스의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5개의 이론 교육실과 3개 실습실로 나눠져 있다.
신설된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는 BMW만의 최첨단 기술 및 제품교육뿐 아니라, 판매, 서비스, 마케팅 노하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우수한 인재확보를 위한 전문인력양성에 주력하고, 차별화된 대고객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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