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Korea(대표 이영철 www.gmautoworld.co.kr)는 종합 물류기업 MIGHT&MAIN㈜(이하 M&M, 대표 최철원)과 함께 캐딜락과 사브의 딜러쉽 및 통합 물류(VPC, Vehicle Preparation Center)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오늘 서울 광장동 W 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번 계약으로 GM Korea는 M&M을 통해 서울 및 분당지역에 캐딜락-사브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캐딜락과 사브의 판매는 물론, 보다 강화된 통합 물류 서비스인 VPC(Vehicle Preparation Center)부문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날 조인식에서 GM Korea 이영철 대표는 “GM Korea는 그동안 전시장 리뉴얼을 통해 기존 딜러망을 강화해왔으며, 이번 M&M과의 성공적인 계약 체결로 본격적인 판매망 확충 및 사업 확대에 나서게 되었다”라며, “하반기 GM Korea가 새롭게 선보일 4가지 신차는, 강화된 딜러망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캐딜락과 사브의 인지도와 판매를 한층 끌어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M&M의 최철원 대표는 “수입차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한미 FTA로 인해 GM 프리미엄 차량의 국내 판매가 향후 크게 성장할 것으로 판단, 사업 진출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수입차 판매 사업은 물론, 종합 물류 아웃소싱까지 함께 제공함으로써 기존 사업인 물류사업의 수익성 강화와 신규사업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GM Korea는 올해 하반기 캐딜락 BLS 디젤 모델을 비롯하여, 캐딜락 all-new CTS, STS, 뉴 사브 9-3 등 총 4종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하반기는 이러한 신차 출시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서울과 분당 외에도 지방 도시에 새로운 딜러망을 확장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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