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 자동차 동호회 ‘클럽 사브(회장: 차흥억)’는 GM Korea(대표 이영철 www.gmautoworld.co.kr)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기념식을 5월 말, GM Korea 캐딜락 사브 강남 삼성전시장에서 진행했다. 클럽 사브는 GM Korea에게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고성능 프리미엄 브랜드 사브의 위상과 명성을 널리 알리고 드높인 점과 관련하여 감사의 뜻을 전달했고, 앞으로 고객 및 파트너의 입장에서 사브의 이미지를 더욱더 널리 알리고 개선하는데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감사패 전달식은 GM Korea 이영철 사장 및 임원진과 클럽사브 회장을 비롯한 동호회 대표진이 참석해 진행되었다

1300여명 규모의 대규모 마니아 동호회 ‘클럽 사브’
클럽 사브는 2000년경부터 사브 고객들이 온라인상에서 교류 하던 것이 2001년에 정식으로 클럽 사브 동호회를 발족하여, 지금은 사브 오너 600여 명을 포함해 약 1300여명의 정회원 및 준회원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어 국내 자동차 동호회 중 손꼽히는 큰 규모를 자랑한다. 클럽 사브에는 20대 후반부터 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이 가족과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직업은 주로 의사, 변호사 등의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와 사업가가 많은 편이다. 클럽 사브는 전국투어 형식의 정기모임 외에도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 불우이웃돕기와 같은 사회활동 분야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사브의 든든한 서포터로서 사브를 즐기면서 느끼게 되는 건의사항을 회사에 전달하여 차량의 품질 개선 및 회사 운영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GM Korea 이영철 사장은 이 날 감사패 전달식과 관련하여,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유러피안 고성능 브랜드 사브를 성원해 주시고 아껴주셔서 무척 감사하고, 특히 사브는 직접 타봐야지만 그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차라는 점에서,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셔서 사브의 가치를 더 널리 알리는데 힘을 실어주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