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스포츠카 제조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세계적인 신흥 시장의 하나인 한국에 처음으로 딜러를 갖게 되었다.
한국에서 벤틀리/아우디 딜러를 운영하고 화장품 회사도 가지고 있는 참존 그룹 계열사 참존 임포트(Charmzone Imports)은 서울 논현동에 람보르기니 전용 전시장과 경기도 하남시에A/S 시설을 갖추게 된다.
람보르기니 전용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는 현재 건설이 진행중으로 2007년 3분기 말에 완료되어 정식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의 사장 겸 CEO인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은 “한국에 딜러를 오픈 하는 것은 전세계에 종합 딜러 망을 구축하여 모든 시장에 효과적이고 능률적으로 람보르기니 제품을 공급하려는 람보르기니의 전략에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한국에 딜러를 오픈 하는 것은 람보르기니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에 하나의 중요한 전진이 된다.”고 말했다.
스테판 윙켈만은 또 “우리의 다른 모든 딜러와 마찬가지로 참존도 한국에서 축적한 경험과 지위 및 럭셔리 제품 소매에 대한 탁월한 이해력을 인정받아 우리의 딜러로 지정되었다.”고 덧붙였다.
람보르기니 딜러를 운영할 참존임포트의 김한균 대표이사는 “람보르기니로부터 공식 딜러로 지정 받아 매우 기쁘고, 우리는 한국에서 축적한 고급/고성능 자동차 시장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람보르기니에 제공하고 현재와 미래의 한국 시장에서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잠재력을 충실히 개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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