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www.ford-korea.com, 이하 포드코리아)는 18일, 뉴 링컨 MKX, 포드 익스플로러 스포츠 트랙, 뉴 링컨MKZ가 오토퍼시픽 자동차 만족도 조사(VSA), JD파워 신차품질조사(IQS)등에서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 컨설팅 회사인 오토퍼시픽(Auto Pacific)사는 2007 자동차 만족도 조사(VSA-Vehicle satisfaction research)에서 뉴 링컨 MKX가 \'럭셔리 크로스 오버 SUV\' 부문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차량\"으로 평가되었을 뿐 아니라 경트럭 (Light Truck) 전체에서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되었으며, 포드 익스플로러 스포츠 트랙은 \'컴팩 픽업\' 부문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차량”으로 발표했다.

승용차 (Passenger Cars)와 경트럭 (Light Truck) 25개 부분에서 진행된 이번 조사 결과는 2006년 9월에서 12월까지 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기능, 안전도와 구매 경험, 안락성 등 46개 부문의 소비자 만족도를 종합ㆍ비교하여 선정한 것이다.

2007 JD파워 초기품질조사 (IQS)에선 뉴 링컨MKZ는 엔트리 프리미엄 부문1위를 차지하여 동급 최고 품질을 가진 모델로 선정되었고 뉴 링컨 MKX는 미드 사이즈 프리미엄 MAV부문 2위로 나란히 선정되는 등 링컨은 전체 브랜드 평가에서 3위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포드의 머스탱 등이 총 5개 부분에서 \'탑 퀄러티 어워즈\' (Top Quality Awards)를 받아 최고의 품질을 가진 모델로 선정되었다.

한편 제 8회 Wards오토 월즈 매거진의 자동차 인테리어 시상식에선 링컨 MKZ가 2년 연속 “Premium-Priced Car Interior of the World”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