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쉬, 김 민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사업 신임 본부장 부임
2007-07-03 09: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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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자동차 부품기업인 보쉬의 한국법인인 한국로버트보쉬기전(주)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사업부는 2일 신임 본부장으로 김 민(36)씨가 부임했다고 밝혔다.
김 민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사업 신임 본부장은 6월 30일자로 정년퇴임하신 루돌프 제탈러 본부장 후임으로 7월2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
김 민 신임 본부장은 약 15년간 독일에서 생활하며 현지에서 대학교 및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2000년 한국으로 돌아와 디지털 조선일보 및 인베스투스 컨설팅에서 근무하였다. 지난 2005년 한국보쉬에 입사, 싱가폴 주재 애프터마켓사업부 아시아태평양본부 근무를 거쳐 최근까지 애프터마켓사업부 독일 본사에서 주재근무를 하였다.
김 민 신임 본부장은 “지난 1995년 한국보쉬의 최초 해외인턴사원으로 한국보쉬와 첫 인연을 맺은 뒤, 본부장으로 다시 국내에서 근무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보쉬의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산업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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