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대표:정몽구)가 영유아 놀이교육 기관 짐보리와 공동으로 출산장려 공익마케팅을 통해 저출산 및 고령사회 진입 문제 해결에 나선다.
현대차와 짐보리는 현대차의‘사랑나눔 행복이벤트’를 통해 7월부터 12월까지 차량을 구입한 고객이 생후 1~12개월 짐보리 영유아 프로그램 등록시 1학기(3개월) 수업료(약 30만원)의 50%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7월부터 9월 기준 짐보리 회원 직계가족이 9월말까지 현대차의 승용 및 RV 전차종을 구매시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지난 4월부터 금년 신생아 출산 고객을 대상으로 첫 아기 출산한 고객이 차량을 구매할 경우 차량 판매가격의 10만원, 둘째와 셋째 아기 출산 고객에게는 각각 30만원과 50만원의 출산 축하금을 지원하는 ‘사랑나눔 행복 이벤트’를 펼치고 있으며 4월부터 6월까지 총 3,044명이 참여한 바 있다.
우리나라는 2005년 기준 합계 출산율(15세~49세의 가임 여성이 평생 낳는 아기 수)이 1.08명으로 세계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으며,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계속 늘어 2005년 9.3%를 기록했으며, 2020년 15.7%, 2050년에는 37.3%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로 인한 생산가능인구 감소 및 노동 생산성 저하, 노후 보장을 위한 사회적 부담 증가 등은 경제활력에도 영향을 미쳐 국가경제의 위협 요인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사랑나눔 행복이벤트’ 및 이번 짐보리와의 출산장려 공동 마케팅을 통해 저출산, 고령사회 진입 등의 사회적 이슈를 해소하는 데 동참하고, 국내 자동차 시장에도 활력을 불어 넣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7월 한 달 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내수 시장 활성화에도 앞장 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7,8월 두 달 간 신개념 유럽형 해치백 i30 외에도 전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그랜저, 쏘나타, 베라크루즈, 그랜드 스타렉스 등 대표 모델을 주말 동안 렌탈해 주는 ‘국가고객 만족도 1위 기념 품질 체험 여름휴가 렌탈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를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차례에 걸쳐 총 150명을 선정하며, 차량 렌탈과 함께 5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 년식이 5년 이상 경과한 차량을 보유한 고객 중 7월 출고 고객에게 ‘안전운전 기원 대차 구입비용’으로 10만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에쿠스, 베라크루즈, 그랜저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온라인 골프 부킹 서비스도 실시하는 등 오피니언 리더 마케팅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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