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주)(대표 그레고리 B. 필립스)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www.infiniti.co.kr)는 뉴 인피니티 G37 쿠페의 출시를 약 2개월 앞두고 게릴라 로드쇼를 비롯해 G37쿠페 티저 마이크로사이트 오픈 등 다양한 사전 마케팅 행사를 실시, 신차에 대한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인피니티는 지난 9일부터 약 10일간 고급재질의 검은 래핑을 씌운 뉴 인피니티 G37 쿠페를 서울 주요지역과 경기도 분당 일대,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 지역 등을 중심으로, 쿠페를 호위하는 FX 2대와 함께 로드쇼를 실시한다. 이는 뉴 인피니티 G37 쿠페의 신비감을 증폭시켜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신차에 대한 기대 심리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또한 인피니티는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뉴 인피니티 G37 쿠페에 대한 정보를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열정(Passion)’, ‘아름다움(Beauty)’, ‘강렬함(Intensity)’ 을 테마로 고객과의 감성적인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티저 마이크로사이트를 지난 9일 오픈 했다.

출시 전까지 2주 간격으로 총 5회 업데이트 되는 G37 쿠페 티저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선계약 및 제품 등에 대한 상담 요청, G37 쿠페를 연상시킬 수 있는 음악,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다운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테마별 퀴즈 이벤트도 실시해 응모한 고객들과 퀴즈를 맞춘 정답자에게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닛산의 그레고리 B. 필립스 사장은 “뉴 인피니티 G37 쿠페는 지난 4월 ‘2007서울모터쇼’에서 국내외 기자단으로부터 서울모터쇼를 빛낸 최고의 일반 승용차(Passenger car)로 선정되는 등 출시 전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단순한 일회성 발표에 그치지 않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기획했다”며 “지난해 인피니티 G35 세단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G갤러리 등 독특한 사전 마케팅으로 화제가 됐던 만큼 뉴 인피니티 G37 쿠페의 사전 마케팅 역시 인피니티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 향상과 신차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뉴 인피니티 G37 쿠페는 기존 인피니티 G35 쿠페의 풀모델 체인지 모델로,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우수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로 디자인과 성능의 조화를 중요시 여기는 인피니티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