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이보 마울)가 구형 S-Class의 ABC(Active Body Control) 서스펜션 유압라인에서 누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7월 16일(월)부터 자발적인 리콜을 시행한다.
ABC 서스펜션 유압라인의 개선을 위한 이번 자발적 리콜의 대상은 1997년 9월부터 2004년 3월까지 생산된 메르세데스-벤츠 구형 S-Class (W220) 모델 중 국내에 수입된 총 325대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리콜 서비스 기간은 2007년 7월 16일부터 2009년 1월 15일까지 1년 6개월 동안이며, 전국 16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차량을 소유한 고객들에게는 개별 안내문이 발송될 예정이며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각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및 서비스 센터에 문의하거나 메르세데스-벤츠 콜센터(080-001-1886)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자발적 리콜의 실시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가 지향하는 최상의 가치인 안전과 최고의 품질 기준을 지켜나가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자체 품질 조사 결과, 일부 모델에 발생할 수 있는 결함을 개선하고자 시행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이번 구형 S-Class의 ABC 서스펜션 유압라인 개선을 위한 자발적 리콜은 혹시 일어날지 모를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사전점검”이라며 “무엇보다 이번 자발적 리콜이 더욱 안전한 운행을 위해 실시되는 만큼 점검 및 수리와 관련해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