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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입차 등록, 6월보다 감소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7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6월 4,429대 보다 1.6% 감소한 4,360대로 집계되어 2007년 누적 29,855대를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7월 등록대수 4,360대는 전년 7월 등록 2,987대 보다 46.0% 증가했으며 7월 누적 29,855대는 전년 7월 누적 23,180대 보다 28.8% 증가했다.

7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695대, 렉서스(Lexus) 564대, 혼다(Honda) 526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481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Dodge) 404대, 아우디(Audi) 349대, 인피니티(INFINITI) 279대, 폭스바겐(Volkswagen) 257대, 푸조(Peugeot) 206대, 볼보(Volvo) 170대, 포드(Ford/Lincoln) 148대, 미니(MINI) 99대, 랜드로버(Land Rover) 49대, 사브(Saab) 31대, 포르쉐(Porsche) 30대, 캐딜락(Cadillac) 29대, 재규어(Jaguar) 28대, 벤틀리(Bentley) 15대이다.

7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137대(26.1%), 2001cc~3000cc 미만 1,808대(41.5%), 3001cc~4000cc 미만 1,024대(23.5%), 4001cc 이상 391대(9.0%)로 나타났다.

7월 지역별 등록대수는 서울 1,661대로 38.1%, 경기 1,072대로 24.6%, 경남 986대로 22.6%를 점유하면서 이들 상위 3개 지역이 전체 수입차 등록의 85.3%를 차지했다.

7월 중 가장 많이 등록된 모델은 비엠더블유 528(305대), 혼다 CR-V(253대), 렉서스 ES350(236대)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7월 수입차 등록은 장마 등의 계절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프로모션과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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