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차 브랜드에 주요 마켓으로 부상하고 있는 부산지역에 총 987m2 규모로 전시장 확장
- 오는 8월 21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서 개장식 진행 예정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의 부산, 경남 지역 공식 딜러인 ㈜유카로오토모빌은 오는 8월 21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총 987m2 (299평) 규모의 폭스바겐 부산전시장을 확장 이전한다.

최근 부산•경남 지역에서의 고객들의 수요가 급증하며 이 지역이 수입차 브랜드에게 매우 중요한 마켓으로 부상하고 있어, 폭스바겐코리아는 부산 전시장을 확장을 통해 지방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확장 개장하는 폭스바겐 부산 전시장은 지상 4층에 연면적 987m2으로, 최대 11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건물 1층에는 뉴 비틀과 골프, 파사트 등이 전시될 예정이며 폭스바겐 자동차 미니어처 등이 판매되는 액세서리 판매공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2층은 ‘럭셔리 존(Luxury Zone)’과 ‘페이톤 룸(Phaeton Room)’으로 구성되어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모델인 페이톤과 투아렉만을 위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되며, 3층과 4층은 각각 사무실과 고객을 위한 주차장으로 사용된다. 특별히 출고 고객만을 위한 ‘딜리버리 존(Delivery Zone)’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차량 출고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최근 폭스바겐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타고 그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만큼, 지방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부산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폭스바겐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1일 개장하는 부산 전시장을 포함하여, 총 8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현재 전국 15개 전시장과 12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참고: ㈜유카로오토모빌 부산 전시장 개요>
주소: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52-32 (부산 KBS 인근)
대표전화: (영업) 051-611-5500 / (서비스) 051-628-0056
총 면적: 987m2 (299평) / 차량 전시 대수: 11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