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 www.smotor.com)가 9월 한달동안 내수 4천408대•수출 5천169대(KD 포함) 등 총 9천577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9월까지 누계 판매대수는 내수 4만6천668대•수출 5만5천386대 등 모두 10만2천54대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8만4천802대) 대비 전체 20.3% 상승한 실적이다.
이 같은 전체실적 상승은 내수•수출 모두 증가했기에 가능했다. 먼저 9월까지 내수는 9.3%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액티언스포츠와 뉴카이런이 상승을 주도했으며, 각각 52.5%와 43.1% 증가율을 기록했다.
수출 또한 9월까지 31.6% 증가했으며 그 중 완성차가 23.4% 상승했다. 차종별로는 액티언스포츠가 3,475.7%, 액티언과 렉스턴이 각각 108.3%, 14.0% 상승했다. 수출은 KD물량의 상승세도 단연 돋보였다. KD는 올 9월까지 모두 6천420대가 판매되었는데, 이는 전년(2천436대) 대비 163.5%가 증가한 실적이다.
한편 9월 판매실적은 추석휴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와 지난해의 경우 파업 대기물량을 9월에 대거 해소하는 등으로 인해 전월 및 전년 동월대비 실적은 감소하였다.
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은“수출 오더가 월평균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고, KD도 생산정상화에 따른 물량증가가 예상된다”며“남은 4분기 동안 이같은 수출 주도속에 내수 상승세까지 이끌어 내 올해 반드시 흑자실현을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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