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 서비스 및 내비게이션 전문 기업 팅크웨어(www.thinkware.co.kr 대표 김진범)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매일경제신문사가 주관하고 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2007년도 41주차 IR52 장영실상에 아이나비G1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과거 2차례 수상경험이 있다.

1991년 제정된 장영실상은 국내에서 개발된 신기술 제품에 대한 최고 권위의 상이며, 기업과 연구소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연구개발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제정되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G1의 장영실상 수상은 “국내 내비게이션 1위 업체로서 아이나비G1이 최고의 기술,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은 값진 결과” 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며,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소홀하지 않겠다 라고 덧붙였다.

팅크웨어는 전국 신규도로 및 도로 변경사항 등을 반영한 지도 업데이이트를 아이나비 웹사이트(www.inavi.co.kr)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