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내년 마티즈 출시 10주년을 기념, 마티즈 동호회 회원과 UCC(User Create Contents) 및 다음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기자단 등100여명을 경차왕국 일본에 초청, 일본 경차 문화를 탐방하는 ‘마티즈 드라이빙 스타 일본 투어(Matiz Driving Star Japan Tour)’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4박5일에 걸쳐 GM DAEWOO 창원공장과 일본 큐슈지역 일대에서 진행되며, 양국간의 경차문화를 살펴보기 위한 경차동호회 회원간 대담과 자매 결연식, 일본 경차와 비교시승 행사 등 다양하고 역동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GM DAEWOO는 이번 행사를 위해 국내 유일의 경차 마티즈와 일본 대표 경차인 다이하츠 무브(Daihatsu Move) 및 미라(Mira), 마즈다 AZ(Mazda AZ) 등 총 30대의 차량을 준비했다.

이번 드라이빙 스타 일본 투어는 경차 왕국 일본을 방문해 진정한 경차의 의미를 알아보는 데에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일본은 연간 자동차 판매량 중에 약 35%를 경차가 차지 할 정도로 경차를 애용하는 나라이다. 또 현재 국내 경차 배기량 기준이 800cc 미만인 반면, 일본 경차는 660cc 미만으로 한국보다 경차 배기량은 적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 사양, 뛰어난 연비, 세금 및 각종 경차 혜택 등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 GM DAEWOO 릭 라벨(Rick LaBelle) 부사장은 “이번 대규모 경차 문화 탐방행사는 내년이면 출시 10주년을 맞이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마티즈가 동호회를 중심으로 일본의 합리적인 자동차 소비문화를 살펴봄으로써 한국시장에 보다 바람직한 자동차 소비문화를 형성하는데 일조하기 위함”이라며, “이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요즘 같은 고유가 시대에 경차의 경제성과 에너지 효율성에 크게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GM DAEWOO는 19일 창원공장에서 대대적인 마티즈 드라이빙 스타 일본 투어 행사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일본 경차문화 탐방 행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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