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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하반기 지방시장 공략 시동 (6/22)

한성자동차 대전전시장
대전 전시장 재단장과 함께 뉴 C 클래스, SLK 등 지방시승회 실시
하반기 중 마산, 전주, 대구, 부산에 전시장 확장 및 신축 개장


메르세데스 벤츠의 국내 공식 수입·판매 법인인 한성자동차(대표이사 金聖棋, www.hansung.co.kr)는 20일 대폭 확충한 대전 전시장 개장식을 갖고 하반기 본격적인 지방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날 개장식에는 국내에 소개되어 있는 가장 젊은 벤츠 모델인 뉴 C 클래스 세단과 스포츠 쿠페 모델 및 SLK 시승회도 함께 실시, 젊은 층 고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대전 전시장은 한성자동차의 직영 전시장으로 대전시의 신흥중심지인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하고 있다. 총 133평 규모의 건물에 3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도록 확장된 대전 전시장은 최첨단 서비스 센터도 함께 보유하고 있어 대전지역을 포함한 충청권 일대의 메르세데스 벤츠 고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해 뉴 C 클래스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젊은 층 고객 잡기에 나선 한성자동차는 지난달 뉴 C 클래스 스포츠 쿠페에 이어 7월 말에는 C180, C240을 출시할 예정이며, 아울러 하반기에는 대전 전시장을 시작으로 마산과 전주에 전시장을 개장하고, 대구와 부산 등 기존 전시장도 재단장해 지방시장 공략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성자동차의 金聖棋 사장은 “대전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과 더불어 올 들어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으로, 작년대비 2배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외환위기 이후 다소 축소되었던 지방전시장을 지속적으로 확장 또는 신축 개장해 지방 판매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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