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혼다코리아 직원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혼다코리아 안전 운전 지킴이’ 발족식을 갖고 직원들이 중심이 된 스쿠터 안전 캠페인을 수행하겠다고 선언 했다.

혼다코리아의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결성된 ‘안전 운전 지킴이’는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 패션스쿠터에 대한 안전 의식을 고취 시키기 위해서다. 최근 매년 스쿠터 사용자들이 20% 이상 증가하는데 비해 안전 의식이나 안전 교육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점에 착안해 모터사이클 업계에서 자발적인 안전 캠페인 전개의 필요성을 느끼고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혼다코리아 ‘안전 운전 지킴이’들은 ‘헬멧 착용한 당신 멋진 라이더’를 구호로 11월 첫째 주와 둘째 주 주말 내내 대학로, 종로, 신촌, 압구정 등 젊은 스쿠터 라이더가 많은 번화가에서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주 ‘안전 운전 지킴이’들은 혼다코리아에서 최근 출시한 개성적인 디자인의 스쿠터 ‘줌머’와 기념 촬영시간도 갖고, 안전운전과 관련된 작은 기념품, 안전 운전 가이드북 나눠주며 ‘재미있는 안전 운전 캠페인’으로 젊은 라이더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안전 운전 지킴이’ 최민준 대리는 “짧은 거리, 짧은 시간의 편리한 이동을 선호하는 스쿠터 라이더들의 경우 타 모터사이클 사용자들보다 안전에 대한 인식이 낮은 편이다. 하지만 단 5분 이내의 짧은 거리를 이용하더라도 반드시 헬멧을 착용하는 것이 라이더의 기본” 이라며 “앞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스쿠터 문화를 정착 시켜나가는데 혼다코리아 직원들이 앞장 설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는 10일과 11일에는 강남과 신촌에서 계속적으로 거리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올 연말까지 꾸준한 거리 캠페인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혼다코리아 또는 혼다코리아 홈페이지 (www.hondakorea.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