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빅스타 로저 페더러와 피트 샘프라스 선수가 한국방문 기간 동안 기아 최고급 승용차인 오피러스를 탄다.
기아자동차㈜는 20일 열리는 현대카드 수퍼매치 경기 참가를 위해 18일과 19일 각각 입국하는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피트 샘프라스(Pete Sampras)와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 선수의 의전차량으로 오피러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선수들 이외에도 선수 매니저와 운영진들을 위해 뉴오피러스 2대와 그랜드 카니발 2대를 의전차량으로 추가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현 세계 테니스 랭킹 1위인 로저 페더러와 지난 1월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피트 샘프라스 선수가 방한기간 동안 오피러스를 타게 돼 빅스타 마케팅이 다시 한 번 진가를 발휘하게 됐다.”며 “오피러스는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17개월 연속 대형차 시장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이는 그 동안 기아차가 꾸준히 펼치고 있는 빅스타 마케팅이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아래 기아차 오피러스 빅스타 마케팅 참조)
한편 기아차는 지난 2002년부터 세계적 테니스대회인 호주오픈과 데이비스컵 대회의 후원사로 활동하며 활발한 테니스 스포츠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05년과 2006년 현대카드 수퍼매치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던 마리아 샤라포바 선수와 비너스 윌리엄스, 라파엘 나달 선수에게도 의전차량으로 오피러스를 제공한 바 있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