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기아자동차㈜가 최근 선보인 고품격 차량인 제네시스와 모하비를 비롯 총 650대를 설 연휴기간 동안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설 귀향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22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에서 ‘설 맞이 귀향 품질체험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500명을 선정해 설 연휴기간인 2월 4일부터 11일까지 총 8일간 제네시스, 그랜저, 쏘나타 디젤, 아반떼 디젤, 베르나 디젤, 베라크루즈, 싼타페, 투싼 각 50대와 그랜드 스타렉스 100대 등 총 500대를 무상으로 빌려준다(당첨자 발표 : 1월 25일).
신청은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하며 종합보험 비용은 현대차가 부담한다(단, 그랜드 스타렉스는 1종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함).
기아차도 ‘설 귀향 시승 이벤트’를 통해 설 연휴 기간인 2월 5일부터 11일까지 모하비 100대, 카렌스 20대, 카니발 30대(디젤 VGT 14대, LPI 16대) 등 총 150대를 이벤트 참가 고객에게 무상으로 대여해 준다(당첨자 발표 : 1월 30일).
신청은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14일부터 27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에서 ‘설 귀향 시승 이벤트’ 에 응모하면 된다(그랜드 카니발은 1종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함).
기아차는 설 귀향 시승차 무상대여와 함께 종합보험 비용을 부담하게 되며, 아울러 5만원 상당의 유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현대•기아차를 사랑해주신 고객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시승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최근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차량인 제네시스와 모하비를 시승차로 제공함으로써 신차 홍보는 물론 고객들에게 직접 성능과 품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 “그랜드 스타렉스나 카니발로 귀향길에 오를 경우 대가족이 함께 타도 넉넉한 공간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6인 이상 탑승하면 고속도로에서 버스 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귀향길이 훨씬 수월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