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전히 회복세로 돌아온 피아트가 판매는 20% 줄어도 순이익은 증가할 것이라는 올해 전망을 내놨다. 피아트의 CEO 세르지오 마르치오네는 올해는 작년 보다 20% 내외의 판매 감소가 예상되지만 다방면의 코스트 절감을 통해 흑자 분위기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피아트는 알파로메오와 함께 대형 트럭 메이커 이베코의 미국 런칭도 고려하고 있다. 자회사 페라리는 작년 영업 이익은 15.9%에 달해 업계에서 가장 높은 18%의 포르쉐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피아트의 무디스 신용 등급은 여전히 투자 부적격 판정을 받고 있다. 피아트는 2003년부터 투자 부적격 등급으로 떨어졌지만 작년부터는 완연한 흑자로 돌아섰다.
글 / 한상기 (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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