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최대의 상용차 메이커 M&M(Mahindra & Mahindra)이 미국 시장에 픽업 트럭을 출시하면서 현지 생산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M은 미국 내 판매 대수를 연간 2만~2만 5천대로 예상하면서 수요가 더 늘어날 경우 직접 생산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M&M이 미국에서 픽업 트럭을 생산할 경우 녹다운 형식이 될 전망이며 원활한 판매를 위해 200개의 딜러를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M&M의 미국 내 임포터는 글로벌 비클 USA이다. 이 픽업 트럭은 미국 배기가스 규정을 만족하는 디젤 엔진이 올라갈 예정이다. M&M은 세계에서 가장 큰 트랙터 메이커이기도 하다.
글 / 한상기 (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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