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일본 프로야구팀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적토마’ 이병규 선수에게 최고급 럭셔리 SUV 투아렉 V10 5.0 TDI 차량을 공식적으로 지원한다.
2008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한국에 잠시 귀국한 이병규 선수는 작년 12월 초부터 폭스바겐 투아렉 V10 TDI를 직접 시승하고 있다. 평소 훈련 외 시간을 활용하여 틈틈이 자동차 전문지를 볼 정도로 자동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병규 선수는 폭스바겐의 이번 지원에 대해 “오랜 기간은 아니지만 평소에 드림카로 생각해 온 투아렉을 직접 느껴볼 수 있어 기뻤다. 투아렉은 진정한 파워를 느낄 수 있는 SUV다. 가속 페달을 밟는 순간 느껴지는 그 파워는 야구 배트에 볼이 제대로 맞았을 때처럼 짜릿하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은 “이병규 선수가 2008 시즌에서 주니치 드래건스의 주전 우익수로 다시 한 번 ‘적토마’의 위력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 투아렉 V10 5.0 TDI는 보잉 747기를 끌 정도로 비교 불능한 파워를 자랑해 이병규 선수와 잘 어울리는 모델이다. 앞으로 이병규 선수와 투아렉에 대한 관심과 성원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병규 선수는 앞으로 국내 체류 시 투아렉을 타며 폭스바겐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2006년에는 영국 토트넘 핫스퍼에서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초롱이’ 이영표 선수에게, 2007년에는 풀럼으로 이적한 \'스나이퍼’ 설기현 선수에게 투아렉을 공식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 투아렉 V10 5.0 TDI
SUV의 제왕이라고 불릴만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디젤 엔진, 펌프 인젝션(PD방식)의 V형 10기통의 4921cc 디젤 엔진을 탑재한 투아렉 V10 5.0 TDI는 최대 출력 313 마력(3750rpm)에 최대토크 76.5kg.m(2000rpm~)로 엄청난 파워를 자랑한다. 이는 순간적으로 낼 수 있는 최대 토크로 환산해보면 무려 국산 3000cc엔진의 3배가 넘는 힘이다. 풍부한 토크와 함께 폭스바겐의 앞선 4륜구동장치 4모션(4MOTION)으로 자갈밭, 진흙, 모래, 바위 길과 같은 극한 상황의 오프로드를 포함한 어떤 도로 여건에서도 안전한 주행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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