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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1월 실적, GM만 2.1% 상승

GMC 아카디아
미국 시장의 1월 실적이 발표되었다. 올해는 최근 10년 중에서 가장 힘든 해가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대로 GM을 제외한 모든 메이커의 판매가 하락했다. 전년 동기 대비 2.1% 판매가 상승한 GM은 산하의 사브가 25% 하락했지만 다른 브랜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가장 높은 판매 신장률을 올린 모델은 GMC 브랜드의 아카디아로, 7,318대(335.1%)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토요타와 혼다는 2.3%씩 하락했고 닛산(-12%)은 일본 메이커 중 가장 큰 폭으로 판매가 떨어졌다. 크라이슬러도 렌트카 등의 대량 판매를 줄이면서 12%나 판매가 줄어들었다. 가장 판매가 상승한 브랜드는 3만 2,270대(13.3%) GMC, 가장 하락한 브랜드는 664대(52.2%)의 재규어이다. BMW 그룹과 스바루의 판매 실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2008 1월 브랜드별 실적

어큐라 - 1만 1,168대(–14.2%), (1/07: 1만 3,017)
아우디 - 6,418대(-0.3%), (1/07: 6,399)
뷰익 - 1만 2,749대(+6.1%), (1/07: 12,013)
캐딜락 - 1만 4,792대(+7.7%), (1/07: 13,740)
시보레 - 14만 9,548대(-0.7%), (1/07: 148,449)
크라이슬러 - 3만 4,372대(–17%), (1/07: 41,486)
닷지 - 6만 9,884대(–12%), (1/07: 79,461)
포드 - 13만 1,074대(–0.7%), (1/07: 132,006)
GMC - 3만 2,270대(+13.3%), (1/07: 28,488)
혼다 - 8만 7,343대(–0.5%), (1/07: 87,773)
허머 - 3,050대(–23.4%), (1/07: 3,980)
현대 - 2만 1,452대(–22.6%), (1/07: 27,721)
인피니티 - 8,644대(–3.6%), (1/07: 8,964)
재규어 664대(–52.2%), (1/07: 1,390)
짚 - 3만 3,136대(–6.0%), (1/07: 35,361)
기아 - 2만 1,355대(–5.2%), (1/07: 22,524)
랜드로버 - 2,859대(–16.7%), (1/07: 3,433)
렉서스 - 2만 299대(–8.2%), (1/07: 22,118)
링컨 - 7,985대(–16.8%), (1/07: 9,594)
마쓰다 - 2만 1,212대(+10.2%), (1/07: 19,265)
메르세데스 - 1만 8,275대(+7.1%), (1/07: 17,069)
머큐리 - 9,269대(–26.2%), (1/07: 12,604)
미쓰비시 - 7,226대(–23%), (1/07: 9,383)
닛산 - 6만 7,961대(–7.8%), (1/07: 73,680)
폰티액 - 2만 3,025대(–4.3%), (1/07: 24,060)
포르쉐 - 2,585대(–13%), (1/07: 2,984)
사브 - 1,772대(–25%), (1/07: 2,362)
새턴 - 1만 5,395대(+12.1%), (1/07: 13,705)
스즈키 - 7,120대(–13%), (1/07: 8,179)
토요타 - 15만 1,550대(–1.4%), (1/07: 153,732)
폭스바겐 - 1만 4,411대(–13.2%), (1/07: 16,610)
볼보 - 8,036대(+2.9%), (1/07: 7,808)

글 / 한상기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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