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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11년 픽업 트럭 출시한다


기아가 미국에 혼다 릿지라인급의 픽업 트럭을 출시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 픽업 트럭은 2011년 출시될 예정이며, 2010년 나올 예정인 차기 쏘렌토가 베이스 모델이 된다. 생산은 현재 1억 2천만 달러가 투자되고 있는 조지아주의 웨스트 포인트 공장에서 진행될 예정. 현재의 쏘렌토는 프레임 방식이지만 신형은 유니보디 플랫폼에서 태어난다.

이 픽업 트럭은 V6 엔진에 앞바퀴굴림이 기본이며 옵션으로 토크의 70%를 리어 액슬에 분배할 수 있는 4WD도 고를 수 있다. 픽업 트럭의 출시는 기아 미국 법인이 딜러 미팅에서 공식적으로 가능성을 제시했다. 미국에서 연비가 나쁜 픽업의 판매는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릿지라인 사이즈의 모델은 아직까지도 괜찮은 판매를 올리고 있다.

글 / 한상기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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