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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내년 중 200마력의 ‘디젤’ 임프레자 출시


세계 최초로 수평대향 디젤을 선보인 스바루가 내년 중 디젤 임프레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임프레자의 디젤은 영국의 프로드라이브와 협력해 출력을 200마력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스바루 라인업에서 새 박서 디젤을 쓰는 차는 현재로서는 레거시 뿐이다.

디젤 임프레자의 0→100km/h 가속 시간은 6초 이하, 최고 속도는 225km/h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명은 임프레자 RS 또는 WRXD가 될 전망이다. 디젤 임프레자는 영국을 비롯한 유럽을 시작으로 일본에서도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글 / 한상기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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