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타가 일본에 다섯 번째 엔진 공장을 계획 중이다. 일본 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소형차의 수요가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1.5리터 급의 엔진 공장을 2010년경 완공할 예정이다. 토요타의 대변인은 경차와 소형차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준비를 해왔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토요타는 해외에 12개의 엔진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또 니케이는 토요타가 새 엔진 공장을 위해 3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이며 연간 생산 규모는 20만대 안팎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엔진은 칸토 오토 웍스에서 토요타 모델에 쓰일 예정이다. 칸토는 카롤라와 루미온, 오리스, 블레이드, 사이언 xB 등의 보디를 생산하고 있다.
글 / 한상기 (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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