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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C-GM-울링, 소형차 생산 30만대로 늘려


GM의 중국 내 합작 회사 SAIC-GM-울링이 소형차 공장의 생산량을 연간 30만대로 늘린다. GM 중국 그룹은 중국 내에서 울링 브랜드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생산량을 늘리게 됐다고 밝혔다.

칭다오의 공장은 1.2리터 DOHC 가솔린 엔진의 자동차를 중점으로 생산하게 된다. 이 1.2리터 엔진은 울링의 미니 트럭과 미니밴, 그리고 시보레 스파크 등에 쓰이게 된다. 설립 5년째를 맞고 있는 SAIC-GM-울링은 작년 55만 2,788대의 자동차를 생산했으며 중국의 미니카 클래스에서 43%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글 / 한상기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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