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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나스카로 모터스포츠에 첫 참여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스폰서로 나스카에 참여한다. MS는 포르자 2나 PGR4 등의 레이싱 게임을 내놓고 있고 올해부터는 F1 머신의 SECU(Standard Electronic Control Unit)를 맥라렌과 공동 개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스폰서로 모터스포츠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S의 스몰 비즈니스 디비전은 BAM 모터스포츠 소속인 49번 토요타 캠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 캠리는 나스카 스프린트 컵에 출전하는 경주차로, MS는 버지니아 마틴스빌 스피드웨이에서 처음으로 나스타 데뷔를 맞게 된다. 만약 MS가 나스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경우 F1이나 다른 레이스에도 참여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글 / 한상기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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