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는 앞으로 2~3년 안에 연간 판매 1백만 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라인업의 모델 가짓수가 현재로서는 부족한 것이 사실. 따라서 올 연말까지 신차를 적극적으로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서 고성능 버전 F 시리즈는 IS에만 한정되어 있지만 앞으로 GS와 기함인 LS에도 F 버전이 나올 계획이다. GS와 LS의 F 버전에는 V10 엔진이 올라갈 가능성도 충분히 점쳐지고 있다.
한편 IS 이하의 소형차, BMW 1시리즈나 아우디 A3와 경쟁할 수 있는 보급형 모델도 개발하고 있다. 현 엔트리 모델 IS는 쿠페와 컨버터블도 내년 중 출시된다.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수퍼카 LF-A는 2011년으로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앞으로의 모든 렉서스는 하이브리드 버전을 갖추게 된다.
글 / 한상기 (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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