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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그룹, 『행복엔진 콘서트』개최


현대·기아차그룹은 전국의 주요 사업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매일 점심시간을 이용, 5월 16일(금)까지 미니 음악회인 ‘행복엔진 콘서트’를 연다고 11일(금)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고 임직원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한국메세나협회가 추천하는 수준 높은 공연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전국에 위치한 각 사업장의 점심시간을 이용해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약 40여분간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남성 6인조 브라스밴드 ‘스윙킹즈’, 현악 3인조 ‘보윙스’, 전통 타악팀 ‘타오’, 여성전자현악 연주팀 ‘샤인’ 등이 번갈아 가며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회사관계자는 “작년 처음 실시한 행복엔진 콘서트에 대한 임직원 반응이 매우 좋아 올해도 하게 됐다”며 “바쁜 일상 가운데 작은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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