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는 4월 20일부터 시작되는 북경 모터쇼에서 페이라 시리즈를 비롯한 29개의 신차를 내놓는다. 가장 주력은 60마력의 1.3리터 ACTECO 엔진을 얹은 페이라 시리즈이다. 페이라는 3도어 해치백의 BB, 크로스오버 JJ, 세단 HH, 스포츠 모델 YY, 5도어 해치백 NN까지 다섯 가지의 가지치기 모델이 나온다. 페이라 시리즈는 모두 1.3리터 엔진이 올라가지만 스포츠 모델인 YY는 80마력의 1.5리터 엔진이 쓰인다.
유럽 시장을 겨냥한 A3 해치백도 주목할 모델이다. A3는 가솔린/디젤 하이브리드 버전도 출시 예정에 있으며 중국차로는 처음으로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된다. A3 디젤 하이브리드의 경우 92.4mpg라는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체리는 A5 하이브리드 세단을 여름에 처음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A5 하이브리드 세단은 북경 올림픽의 지원 차량으로 50대가 지원되며 가격은 1만 2천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글 / 한상기 (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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