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와류방식 자동차성능 종합향상장치인 싸이크론이 이번 달 24일을 기해 싸이크론 브랜드를 출시 19주년째를 맞이한다.

그동안 십수 년 동안 국내시장에서의 유사제품들의 만연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신과 각종 오해, 언론오보로 인한 방송사와의 수년에 걸친 법적분쟁 등으로 인해 수많은 난관을 거쳐 온 싸이크론. 하지만 싸이크론만의 축적된 기술력으로 13번의 버전업을 거치고 세계 20여개국 특허획득과 미국 호주 일본 동남아 중동 등지에 이르기까지 외국수출의 길을 열어오면서 지금껏 그 효능을 입증 받아 업계 최장수 제품으로 국내의 매니아들 사이에서 그 명맥만을 유지해오고 있다.

이 후, 작년 하반기 싸이크론코리아를 통해 국내 자동차 세미튜닝시장에서의 한판승부를 다시벌이고 있는 싸이크론은 현재 싸이크론3를 통해 전 차종의 흡기계통은 물론이고 배기계통에까지 장착을 함으로써 그 효과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놓은 상태이다.

특히 승용차는 물론이고, 대형차, 선박용, 이륜차용 등 다양한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싸이크론은 최근 덤프연대와 화물연대 납품을 통해 월 400~500만 원대의 유류비를 지출하고 있는 지입차주들 사이에서도 10%이상의 연비절감효과와 장착 후 즉시 느껴지는 출력상승효과로 인한 입소문으로 대형차량 장착문의가 본사로 폭주하고 있다고 한다.

전국의 오프라인 취급점 확보와 온라인 메이저급 자동차용품몰의 입점 등을 통해 점차적으로 그 판매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싸이크론코리아는 “고유가와 같은 외부적인 구매요인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외국에 비해 아직 초기단계인 국내자동차 애프터마켓시장의 성장가능성을 볼 때 향후 다양한 신제품개발과 소비자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마인드로 싸이크론의 브랜드 인지도 및 사업영역을 더욱 강화해 다시 한 번 국내시장을 주도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90년대 국내시장 판매수량 80만개 매출 400억여 원, 미주지역 누적판매수량 100만개 돌파, 각종 국내외 수상경력 등의 화려한 이력을 뒤로 한 채, 시장과 소비자로부터 다시 한 번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받고 싶다고 강조하는 싸이크론코리아는 금번 싸이크론 브랜드 론칭 19주년을 맞이하여 자사 홈페이지(www.cyclone3korea.com)에서 4.23(수)부터 한달간 온라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2+1이벤트와 무료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