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유석렬)는 신차구매 금융서비스의 대표 서비스로 "자동차 카드할부" 서비스를 선보였다.

기존의 "할부금융 약정상품"이 각종 서류, 고객부담의 수수료 등 불편이 많았던 점을 과감히 개선해 신용카드 한 장으로 장기할부를 이용할 수 있게 한 서비스이다.

할부금융을 이용하면서 제휴카드의 서비스와 포인트 적립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시너지 상품이다.

현대,기아,쌍용 및 수입차에 대해 우선 실시하며 4월에는 7.2%의 파격적인 할부이자율이 적용된다.

삼성카드가 처음 도입한 "자동차 카드할부 서비스"는 현금 여력이 없어 일시불로 결제할 수 없는 직장인 및 아파트 등 부동산 보유회원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이다.

할부금융사에서 제공하는 각종 자동차구매 할부금융 상품과 비교해 각종 취급수수료가 없고 서류절차도 간단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2천 5백만 원 짜리 자동차를 전액 할부로 구입할 경우, 할부취급수수료, 근저당 설정비 등 절감되는 비용이 173만 원이 넘는다. 물론 결제카드별 포인트 혹은 마일리지 적립받을 수 있다

할부이용한도는 상담과 심사를 통해(1688-3001) 금액이 정해지며, 할부 기간은 최대 36개월 까지 (2~3개월은 무이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