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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 러시아 메이커 최초로 WTCC 출전


러시아의 라다가 처음으로 WTCC(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에 출전한다. 라다는 5월 16~18일 사이에 열리는 발렌시아 경기에서 두 대의 110을 투입한다. 라다 110 레이싱카는 오펠이 제공한 280마력의 2리터 터보 엔진을 얹게 되며 지난달부터 네덜란드의 잔드부르트 서킷에서 주행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라다 110 레이싱카는 다음 주부터 독일 오스헤르슬레벤 트랙에서 공식 테스트를 갖는다. 라다는 이미 여러 차례의 주행 테스트에서 내구성에 대한 문제점이 전혀 돌출되지 않았고 상위권에 근접하는 랩 타임을 기록하고 있어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글 / 한상기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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