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이 오는 8월부터 영국 롱브리지에서 MG TF LE500 로스스터를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난징은 TF 로드스터의 생산 여부를 놓고 난항을 겪어 왔지만 결국 예정대로 롱브리지에서 생산을 하게 됐다. 정식 판매는 9월부터 시작된다.
다시 태어나는 MG TF는 이전의 저렴한 가격대를 그대로 지키면서 다방면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영국의 베스트셀러 로드스터였던만큼 기존의 상품성을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 전체적인 개발은 영국에 있는 SMTC(Shanghai Motor Technical Centre)에서 맡게 된다. 롱브리지에서는 당분간 TF LE500만 생산되지만 차후 다른 모델도 추가될 전망이다.
글 / 한상기 (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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