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미국에서 포르쉐 카이엔 생산을 고려 중이다. 폭스바겐은 2010년 미국에 새 공장을 오픈 예정에 있고, 이곳에서 카이엔은 물론 투아렉과 Q7까지 생산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아렉과 Q7, 카이엔은 플랫폼을 공유하고 생산도 폭스바겐의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진행된다. 따라서 미국 현지 생산이 결정된다면 세 모델이 한 곳에서 생산되는 게 전혀 이상치 않다. BMW의 경우 미국 스파르탄버그 공장은 SUV의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폭스바겐의 미국 공장은 연간 15만대 규모이며 제타와 파사트가 가장 먼저 생산될 예정이다.
글 / 한상기 (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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