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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차기 포커스도 월드카로 육성한다


포드가 차기 포커스 역시 월드카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포드는 내년 중 출시 예정인 뉴 피에스타를 유럽은 물론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까지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피에스타의 컨셉트카 버브는 유럽과 미국, 아시아 지역의 모터쇼에 골고루 얼굴을 내밀고 있다. 이는 공유되는 부품이 적었던 미국과 유럽 모델을 통합해 코스트를 최대한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차기 포커스는 피에스타처럼 유럽과 북미 시장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데뷔 시기는 약 2010년. 유럽 C 세그먼트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며 보디 타입은 시장에 맞춰 달라진다. 현재 미국에서 팔리는 포커스는 구형 플랫폼이다. 한편 현재 유럽에서 팔리는 C-맥스와 쿠가도 북미 판매 여부를 저울질 하고 있다. 쿠가가 미국에 판매될 경우 이스케이프가 단종된다는 소문도 있다. 이 두 모델은 유로 포커스의 C1 플랫폼을 공유한다.

글 / 한상기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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