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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 내년 3월의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


포르쉐 최초의 4도어 세단 파나메라가 내년 3월에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파나메라는 데뷔 다음 달부터 곧바로 생산이 시작되며 연간 생산 대수는 약 2만 대로 예정되어 있다. 파나메라는 2002년 데뷔한 카이엔만큼이나 화제에 오르고 있는 모델이지만 출시될 경우 포르쉐의 판매 대수를 올려줄 것은 분명하다.

파나메라는 우선적으로 405마력의 V8 48리터가 먼저 나오고, 520마력의 트윈 터보 버전이 이어진다. 300마력의 V6 버전은 2010년, 하이브리드는 2011년 출시된다.

글 / 한상기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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