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 마케팅전문사인 ㈜카이안(대표 김광진)은 제2회 한국 연비 랠리 페스티발를 오는 7월 5일~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와 엘림레저개발㈜가 후원하고 ㈜카이안(이하 KEFA)이 진행하는 이 대회의 특징은 정해진 코스를 달리는 동안 연료를 가장 적게 사용한 차가 우승하는 자동차 경주로 정해진 규정에 따라 승부를 가리므로 자연스럽게 경쟁 차종 별 연비 비교가 이뤄질 수 있어 메이커의 동급 차종 간 연비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경주와 테마여행의 만남”이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 대회는 장거리 자동차 경기 형식중의 하나인 랠리의 형태로, 가장 경제적으로 운전해야 한다는 자동차 운전 기술의 경쟁을 주 행사 모델로 하면서 가족간 또는 친구 연인간 다양한 테마 여행을 즐기며 주말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보낼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신종 모터스포츠로 개발된 이벤트라는 것이 특징이다.

㈜카이안의 김광진 대표는 “한국 연비 랠리 페스티발은 레저와 모터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이벤트”라며 “참가자들에게 안전운전과 경제운전 교육을 통하여 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국내 시판되는 차량들의 실제적인 연비 테스트도 겸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 그리고 “운전면허증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하여 안전하고 경제적인 자동차 운전기술을 겨루면서 경쟁만이 아닌 참가자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동차와 여행을 테마로 기획된 획기적인 신종 레포츠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