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 파사트 라인업 보강으로 폭스바겐 시장 점유율 확대
- 앞선 4륜 구동 테크놀러지로 자신감 넘치는 드라이빙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Volkswagen)의 공식 수입 법인인 고진 모터 임포트(대표: 장홍선)는 뉴 파사트 2.8 V6 포 모션 (New Passat 2.8 V6 4MOTION)을 출시해 9월 20일 시판에 들어간다.

폭스바겐은 8월 중순 뉴 파사트 1.8 5V 터보(New Passat 1.8 5V Turbo)의 출시에 이어 고급 모델인 2.8 V6 포 모션을 선보임으로써 국내 수입차 시장은 물론 중형 세단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뉴 파사트 2.8 V6 포 모션은 배기량 2.8 리터의 직렬 6기통 30밸브 DOHC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 출력 193 마력, 최대토크 280Nm에 최고속도 233km/h으로 강력한 파워를 창출해 운전의 즐거움을 더해 준다. 팁트로닉 5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어 있어 상상을 초월하는 강력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느끼게 해준다. 최대 6개에 달하는 에어백 (앞면 2개, 앞좌석 사이드 2개, 뒤좌석 사이드 2개)은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까지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특히 뉴 파사트 2.8 V6 포 모션은 상시 4륜 구동 모델로 주행 상황에 따라 엔진의 구동력을 전후 바퀴로 자동 분배하여 준다. 대부분의 4륜 구동 시스템이 앞과 뒤 혹은 양측면으로 동력을 전달하는데 비해 한단계 더 진보된 포 모션은 대각선으로도 동력전달이 가능하다. 뉴 파사트의 포 모션 시스템은 노면을 움켜잡듯이 주행하도록 도와줘 빙판길이나 급격한 커브 길에서 제 기능을 톡톡히 발휘한다.

뉴 파사트 2.8 V6 포 모션의 소비자가는 5,650만원(VAT 포함)으로 타사 동급 차량들에 비해 뛰어난 성능과 매력적인 가격을 자랑하며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