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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09 한국타이어 그린 데이 (Green Day)’ 개최


국내 1위, 세계 7위의 타이어 메이커인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www.hankooktire.com)는 5월 23일 한국타이어 충남 금산 공장에서 ‘2009 한국타이어 그린 데이 (Green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에서 선보이는 친환경•저연비 타이어 앙프랑(enfren)의 제품 설명회 및 시승식, 금산공장 투어, 한국타이어 4기 소비자 체험단 발대식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확인하고, 환경친화적인 제품 사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를 위해 한국타이어 금산 공장에는 한국타이어 4기 소비자 체험단, 한국타이어 전문판매점 딜러와 기자단을 포함한 100여명의 행사인원이 참석하여, 앙프랑 제품설명회 후 4기 소비자 체험단 발대식을 갖고, 공장투어와 앙프랑 타이어 시승식을 차례로 진행했다.

체험단 발대식에서 앙프랑 체험담을 발표한 한 명예회원은 “평소 연비를 줄이기 위해 운전 습관에 크게 신경 쓴 결과, 본인 차량의 공인연비보다 20% 이상 향상된 연비를 내고 있었는데, 앙프랑 타이어를 장착 후, 연비가 16% 더 향상되어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행사에 참석한 소비자 체험단과 기자단은 공장 투어를 통해 타이어 제조 공정을 지켜 보고, 타이어 제품 테스트를 실제로 체험해보기도 했다. 체험단은 15km/h 속도로 주행중 기어를 중립으로 놓아 별도의 동력 없이 차가 나가는 거리를 측정하는 타행테스트를 통해, 앙프랑의 낮은 회전저항으로 인한 효율성을 직접 체험했다. 이외에도 앙프랑 타이어의 코너링, 승차감, 소음 등을 테스트하는 차량에 동승해 앙프랑의 성능을 직접 체험하는 등, 평소에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테스트를 경험했다. 또한, 이날 행사의 친환경적인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날 임명된 4기 소비자 체험단 전원에게 친환경•저연비 타이어 앙프랑 체험을 기념할 수 있는 식물화분을 증정했다.

한국타이어의 마케팅본부 브랜드담당 김세헌 상무는 “한국타이어가 국내최초로 출시한 친환경•저연비 타이어 앙프랑의 획기적인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와 연비 개선 효과를 소비자들께서 직접 체험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경제적인 혜택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가 선보이는 친환경•저연비 타이어 앙프랑
한국타이어가 2년 6개월간 약 110억 원을 투자해 2008년에 국내 최초로 출시한 ‘앙프랑’은 일반 타이어에 비해 연비를 크게 개선시킨 것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저연비•친환경 타이어다. ‘앙프랑’은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구조 설계 기술, 소재 응용 및 실리카 배합기술을 통해 회전저항을 21% 감소시켜 연료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타이어 연비 절감 효과가 최대화되는 속도인 110km/h로 실차 연비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약 16% 연비가 절감돼 실질적으로 연간 410,000원 가량의 기름값 절약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1km 주행 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4.1g가량씩 저감 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년 동안 200,000km를 주행할 경우, 나무 146 그루가 1년에 흡수하는 CO2량과 동일한 양인 약 820kg의 CO2를 저감하는 효과를 가져와 환경보호 측면에서 탁월하다. 또한, 앙프랑’은 ‘environment friendly’의 약어로 상품명 자체에 친환경적인 의미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조종안정성능, 정숙성, 승차감 등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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