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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 사노 토모야, www.bridgestone-korea.co.kr, 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오는 6월23일, 25일 대전 대덕대학 자동차학부 학생을 대상으로 면접 시 올바른 자세, 비즈니스 매너, 사회의 올바른 이해 등을 주제로 특별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국내 타이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덕대학 자동차학부 자동차/타이어공학과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6월23일(화) 오후3시에 열리는 첫 특강의 강사로 나서는 브리지스톤 코리아 상품기획총괄과 김헌영 차장은 최근 타이어 업계의 가장 큰 주제인 ‘친환경 경영과 타이어 기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김헌영 차장은 친환경 타이어 시장의 전세계적인 흐름을 짚어주고, 브리지스톤의 친환경 타이어 기술과 친환경 프로젝트 ‘Make Cars Green’ 등을 사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두번째 강의는 6월25일(목) 오후1시에 열리며 브리지스톤 코리아 경영기획과 송진우 차장이 학교 추천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인턴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인턴으로 선발 된 학생들은 앞으로 6주 동안 브리지스톤 경영기획부와 상품총괄부에서 인턴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브리지스톤 코리아 입사 시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이어 오후 3시에는 브리지스톤 코리아 인사총무과 하상준 차장이 ‘취업 면접 스킬과 비즈니스 매너’를 주제로 인사 담당자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인재상과 취업전략을 학생들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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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코리아 사노 토모야 사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자동차전공 및 타이어전공 학생들에게 전세계 자동차산업의 최대 화두인 친환경에 대한 인식을 고양시켜주는 것은 물론, 타이어 기업에 취업하고자 하는 취업준비생에게 필요한 취업전략을 함께 제공할 것이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국내 타이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덕대학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있으며, 국내 우수인력이 세계 타이어업계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브리지스톤 경영기획과 송진우 차장은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를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았다”며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인재양성 사회공헌활동이 지방 대학 취업난 해소에 다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2008년 10월, 국내 타이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대덕대학 자동차학부 타이어공학과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실험실습 및 연구용으로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대덕대학 자동차학부 타이어공학과에 무상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한 성적의 타이어공학과 학생을 선발해 브리지스톤의 생산공장과 연구시설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