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의 컨버젼 밴 모델…수입 밴 시장 대응
- 하이루프 스타일…실내 공간 315mm 증대, 실내거주성 향상
- 13인치 TV, 탈/부착식 레저테이블 등 첨단 편의사양 대폭 적용
현대자동차(대표 : 鄭夢九)는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최고급 사양으로 최고급 세단을 능가하는 품격과 편의성를 갖춘『스타렉스 리무진』을 개발, 31일(수)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이번에 시판되는『스타렉스 리무진』은 기존 스타렉스 점보 클럽(7인승, 디젤) 모델을 베이스로 국내 최초로 개발된 컨버젼 밴(Conversion Van)이다.
우선『스타렉스 리무진』은 기존 루프(Roof) 상단 절개후 강성이 뛰어나고 경량화에 유리한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FRP:Fiberglass Reinforced Plastics) 소재를 이용, 315mm를 증대시킨 하이루프 스타일을 적용해 실내 거주성을 높였으며 웅장한 이미지의 프론트 범퍼, 볼륨감 있는 사이드 가니쉬와 에어댐, 스텝, 리어범퍼 등을 신규 적용해 강인하고 미려한 외관을 도모했다.
실내는 고급 천연가죽으로 마감 후 고급가구에만 적용되는 메이플(maple) 원목을 실내 전체에 적용하고 고급 카페트, 무드램프(mood lamp) 등으로 고급스럽고 온화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울러 리무진 모델에 걸맞는 다양한 편의장비를 갖추고 있다. DVD와 VTR을 연결할 수 있는 13인치 TV(1열과 2열 시트 사이의 루프에 장착) 신형 CDP 오디오에 측면과 후면의 4개 스피커를 추가 장착하여 고음질의 음향시스템을 실현하였다.
또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소형 냉· 온장고 탈/부착식 레저 테이블 넉넉한 수납공간 탑승자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승객석 창문 커튼 등을 적용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1열과 2열, 2열과 3열 시트 사이의 플로어에 테이블 삽입구를 설치해 탈/부착이 가능한 레저 테이블은 180도 회전되는 독립식 2열 시트와 함께 이용하면 고객 상담 등 업무용은 물론 고급 카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게 하였다.
레저 테이블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탈거해 별도 보관하면 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실내를 사무실, 카페, 장거리 여행을 위한 편안한 휴식처 등으로 자유자재로 전환시킬 수 있으며, 짐이 많은 경우 3열 시트의 사이드 폴딩(Side folding) 기능을 부여해 실내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스타렉스 리무진』은 선택사양으로 운영되던 자동변속기(A/T), 풀-오토 에어콘, 운전석 에어백, ABS 등을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스트렉스 리무진』은 의전 행사가 많은 무역회사나 이벤트사, 장거리 이동이 많고, 이동시 휴식을 필요로 하는 연예계 종사자, 현장 출장이 잦은 건설관련 종사자 등을 주요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주 5일 근무제 확산 등에 따른 가족단위 여행용 차량 수요도 점차적으로 증가해 일반 가정용으로의 구입도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주문 생산으로 판매되는『스타렉스 리무진』의 판매가격은 4,500만원이며 납기일은 계약후 45일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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